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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지기 연습

날이 서있는 날 위한 다정해지기 연습

다정해지기 연습의 부제는 <날이 서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한 다정해지기 연습>입니다. 저는 다정함이 부족하고 날이 서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시국과, 어려운 경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 상냥함과 다정함은 서로를 북돋아주는 큰 가치입니다. 저는 사랑을 받아온 힘과 친절한 기억을 바탕으로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글을 엮었습니다. 지금 냉정하고 매정한 자신의 모습에 고민하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썼습니다. 1장에서는 제가 기억한 일상 속 <다정한 날들>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부모님이 차려주신 생일 아침의 따뜻한 밥. 코로나 시기에 다정한 이들의 도움으로 한 작은 결혼식. 행복한 순간이 담긴 다..
다정해지기 연습의 부제는 <날이 서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한 다정해지기 연습>입니다. 저는 다정함이 부족하고 날이 서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시국과, 어려운 경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 상냥함과 다정함은 서로를 북돋아주는 큰 가치입니다. 저는 사랑을 받아온 힘과 친절한 기억을 바탕으로 다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글을 엮었습니다. 지금 냉정하고 매정한 자신의 모습에 고민하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썼습니다.

1장에서는 제가 기억한 일상 속 <다정한 날들>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부모님이 차려주신 생일 아침의 따뜻한 밥. 코로나 시기에 다정한 이들의 도움으로 한 작은 결혼식. 행복한 순간이 담긴 다정한 날도 있었지만 매정함 속 다정함의 방법을 고민하는 어려운 날도 있었습니다. 살아가며 기억하는 다정한 날들로 1장을 썼습니다.

2장에서는 <다정한 이들>에 대해 적었습니다. 이사간 작은 집의 자기방을 ‘우리 방’이라고 말해 준 동생, 여행에서 친절한 안내를 해준 이방인 등, 말과 행동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 사람들에 대해 썼습니다.

3장은 <다정한 것들>입니다. 마음 한편에 ‘작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글쓰기’, 매일 만나고 싶은 ‘커피’ 등 일상 속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는 소중한 사물과 단어들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작지만 소중한 다정함의 조각들, 내일은 더 상냥하고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 당신에게도 있었을 일상을 읽어 보시고 공감과 재미, 소소한 다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고, 광고쟁이가 되고 싶어 광고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카페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합니다. 광고나 마케팅 모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찾는 ‘심(心)마니’ 가 되고자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웃거립니다. 퇴근을 하면 ‘부기’라는 아이디로 글을 쓰고, 그날의 감상을 그림으로도 그립니다. 서로간의 협조가 많은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타 부서와 협력사에게 자주 화도 내고 짜증도 냈습니다. 무슨 마음인지 알면서도 위로하고 공감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숙하고 상냥한 사람들을 만나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는 싸움대신 부드럽게 설득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연습의 힘이 되는 재료는 다정한 기억과 추억들입니다. 다정함을 다짐하며 브런치에 글을 써왔습니다. 몇 개의 글은 운이 좋게 다음메인에 노출되고 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6만회 이상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공감과 위로가 되는 글을 위해 꾸준하게 적어나가겠습니다. <다정해지기 연습>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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